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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울주군 ‘차이나는 시민클래스’ 강의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5.04 13:13 수정 0000.00.00 00:00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등 최고 강사진 구성

↑↑ 차이나는 시민클래스 포스터
[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울산 울주군이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등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차이나는 시민클래스’를 운영한다.

‘차이나는 시민클래스’는 민주적 자질과 주체적 실천 능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다음 달 14~28일까지 실시된다.

강의는 이준영 상명대 교수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뉴트렌드 알기’를 시작으로 정현채 서울의대 명예교수의 ‘존엄하게 죽을 인간의 권리’, 베스트셀러 작가인 은유의 ‘인문학으로 민주시민의식 키우기’가 열린다.

또 우리나라 최고의 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글로벌 시대 민주시민 세계에 한국을 알리다’, 구본권 한겨레신문 사랑과 디지털 연구소장 의 ‘슬기로운 민주시민 미디어 리터러시’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내용으로 구성된 강의가 펼쳐진다.

강의는 6월14일부터 매주 화·목 오후 2시~4시까지 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울주군청 1층 알프스홀에서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울주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 또는 울주군 인재교육과 평생학습팀(204-1123)으로 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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