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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창원특례시,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개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4.29 17:57 수정 0000.00.00 00:00

창원시 청년 ‘취준생’에게 힘이 되는 ‘일대일 맞춤 취업컨설팅’ 제공

↑↑ 창원특례시,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창원특례시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 청년에게 일대일 맞춤 취업컨설팅을 제공하는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기수별 10명씩 총 5기수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주 2회 3주간의 강의를 통해 ▲자기이해, 직무분석(1주차) ▲입사서류 작성, 자기소개 VOD 제작(2주차) ▲면접코칭, 트레이닝(3주차)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춘 일대일 취업 컨설팅 교육을 받게 된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창원시 5개 구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에서 개최하여 청년층이 자연스레 우리 동네 주변의 작은도서관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개최 장소는 ▲의창구 봉림평생학습센터 ▲성산구 신월평생학습센터 ▲마산합포구 품다작은도서관 ▲마산회원구 책사랑내서마을도서관 ▲진해구 여좌작은도서관 5개소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인터넷 접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수별로 접수기간이 상이하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되고, 수강인원은 기수별 선착순 10명이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5월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생활플러스+ 창원아카데미`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비대면 체험’을 주제로 ▲랜선 투어 ▲미술 심리 상담 ▲일상 스트레칭 등의 강연을 누구나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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