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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환경공단,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공개채용 시행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4.29 16:20 수정 0000.00.00 00:00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 고용시장의 활로 마련을 위한 적극적 의지

↑↑ 정규직 직원 필기시험
[대구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대구환경공단은 코로나19로 악화된 고용시장의 취업 문제 해결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70명에 이어 올해도 정규직 98명을 공개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이 진행되며 총 98명 중 일반직 55명(일반경쟁 21, 제한경쟁 34), 공무직 43명(일반경쟁 15, 제한경쟁 28)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6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7월부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식 임용할 계획이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발맞추어 침체된 고용시장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여`행복한 녹색도시 대구`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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