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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천상공회의소`2022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시작해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4.29 15:43 수정 0000.00.00 00:00

위기 근로자 전직 장려금 250만원 지원해

↑↑ 2022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역산업의 위기의 선제적 대응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2022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인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위기근로자 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역 위기산업인 전자산업 등 관련 기업의 퇴직자(위기근로자)가 신산업분야에 취업하면 취업자 본인에게 매월 50만원씩 최대 5개월간 총 2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산업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기획하여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20년부터 5년동안 진행되는 공모사업이다.

올해 전체 사업은 3년차로 3개의 프로젝트와 1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하여 기업지원 63개사, 교육훈련 266명, 창업지원 50개사, 장려금 지원 523명, 일자리창출 1,660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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