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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 지원단(서포터스)」발대식 개최

정치부 김재중기자 기자 입력 2022.04.23 10:48 수정 2022.04.23 10:52

대통령소속 자치분과위원회 2022년4월22일


[경상도뉴스주식회사=정치부 김재중기자]

□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 이하 자치분권위원회)는 4월 21일(목)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자치분권위원회 대회의장에서 ‘자치분권 지원단(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 ‘자치분권 지원단(서포터스)’은 새롭게 개막된 자치분권 2.0시대에 발맞춰 달라진 자치분권 관련 법들을 주민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주민중심형 홍보방안의 일환이다.

□ 이번에 선발된 자치분권 지원단(서포터스) 22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8개월 동안 거주 지역의 자치분권 현황을 조명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자치분권 2.0 인식 제고를 위한 글과 영상을 제작하는 등 대국민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 이번 발대식은 자치분권 서포터스의 출발에 맞춰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는 ▴참석자 소개,▴위원장 인사말,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기념 촬영, ▴활동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 발대식에 참석한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은 “자치분권위원회 출범 이후 모집하는 첫 지원단(서포터스)인 만큼 기대가 크다”면서,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만큼 주민이 주인이 되고,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는 생생한 지역의 현장을 담아 기사와 영상으로 확산시켜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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