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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려천 고향의 강 조성 사업 현장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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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창원특례시는 21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건설경제를 위해 관내 주요 대형 투자사업 현장 36개소를 방문하고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생활 인프라 확충과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창노인종합복지관 증축, △구산욱곡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 △광려천 고향의 강 조성,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장의 공정단계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생활 밀착형 행정을 강화하여 상반기 1조1297억원을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박영미 예산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지방재정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기”라며,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투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