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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文, 5월 9일 청와대 퇴거…10일 尹 취임식 참석 후 양산행

정치부 김재중기자 기자 입력 2022.04.15 15:42 수정 2022.04.15 15:59

[속보] 文, 5월 9일 청와대 퇴거…10일 尹 취임식 참석 후 양산행


[경상도뉴스=정치부 김재중기자]

[속보] 文, 5월 9일 청와대 퇴거…10일 尹 취임식 참석 후 양산행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인 5월 9일 저녁 청와대에서 나와 5월(10일)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 후 사저가 마련된 경남 양산으로 이동한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박경미)은 오늘(1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5월 9일 집무 후 청와대를 떠나 5월10일 취임식에 참석하고 양산 사저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그 전에 청와대를 떠나기로 한 건 '5월 10일 대통령 취임 즉시 청와대를 개방하겠다'고 공언한 윤석열 당선인을 감안한 결정으로 보인다.

그리고 역대 대통령의 초상화와 함께 걸릴 문 대통령의 초상화는 5월 3일 개최될 국무회의에서 공개될 예정
문재인 대통령의 초상화는 지방에서 활동하는 청년 화가가 그려서 선물로 보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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