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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복합 문화예술공간 조성 대토론회>개최

신영애기자 기자 입력 2023.07.21 16:28 수정 2023.07.21 20:39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동구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제7차 토론회

[주식회사 경상도뉴스=신영애기자]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복합 문화예술공간 조성 대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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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7월 21일 (금) 오후3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204호에서 200여명의 대구문화예술인. 대구동구 구민, 대구시민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김석 대구동구발전연구원 문화•예술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공간, 팔공산 국립공원을 위한 첫 노력이 오늘 토론회가 될것이라 말했다.image

조명희(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동구발전연구원장은 "복합문화예술공간은 일반적으로 '전반적인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 개념보다 하나의 유행, 트렌드로 먼저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전시관, 공연장 같은 문화예술장소가 식당과 카페, 쇼핑공간 등과 혼합된 형태가 많습니다. " 라고 강조하였다.

김찬극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시민문화부장이 '대구 문화예술공간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였다. 토론에 참여한 패널은 정영철(팔공문화예술협회 회장), 이은미(대한검도회 이사), 윤재필(청년농업인), 심후섭(대구문인협회장), 조경희(대구현대미술가협회장), 윤지영(대구동구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백승운(영남일보 문화부장), 강동익(국립공원공단 기획예산처장), 김종률(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이  참여했다.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20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대구 동구의 발전을 위한 '복합 문화예술공간 조성 대토론회'는 패널로 참가한 분들과 시민참여 발언 등, 활발한 논의로 토론장은 아주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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