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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공외교관, 다시 세계를 누비다”

사회부 신영애기자 기자 입력 2022.04.11 11:46 수정 2022.04.11 11:50

외교부, 2022년04월11일


[경상도뉴스=사회부 신영애기자]

□ 외교부는 2022년 4월 12일(화)부터 4월 26일(화)까지 ‘2022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30명을 모집한다.
   ◦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은 2022년 하반기 6개월 동안 해외에서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제 역량을 키우고, 해외 진출 및 진로 모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 상세 정보는 ‘2022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모집 사이트(mofa-hmlk.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지난 2년간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실습원 파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다수국가들의 상황이 점차 개선됨에 따라 우리 청년 공공외교관들도 금년 하반기부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 현장실습원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공공외교 활동 및 국제 업무에 관심 있는 만 29세 이하인 우리나라 국적의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 왕복항공료, 체재비, 여행자보험, 코로나19 상황하 의료지원비, 비자 발급 실비 등을 지원하며, 특수지의 경우 특수지 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국·영문 수료증을 발급하며

   ◦ 선발 기준으로는 어학 능력, 가점 부여 사항(국가유공자, 취업 취약계층, 지방인재, 사회적 배려 대상자), 공관 요청사항(컴퓨터 활용 능력, 현지어 구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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