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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여성새일센터와 경력단절 여성의 행복한 동행 시작!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4.04 13:59 수정 0000.00.00 00:00

2022년 총 4회, 대구지역 곳곳에서 구직자 발굴의 날 진행 예정

↑↑ 대구시청사
[대구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대구시여성회관內)는 오는 4월 6일 달서구 도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1차 구직자 발굴의 날(행복한 동행)을 실시한다.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구직활동을 하기 어렵거나, 정보부족으로 소외되기 쉬운 구직자를 위해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찾아가는 구직자 발굴의 날을 실시한다.

2022년도에는 총 4회에 걸쳐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들의 구직 욕구가 높은 곳을 찾아 나설 계획으로, 오는 4월 6일(수) 달서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1차 구직자 발굴의 날을 진행한다.

구직자 만남의 날에는 대구새로일하기센터 전문상담원들이 구직자 개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직업적성검사, 다양한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훈련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구직등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하면서 향후 취업이 이루질 때까지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상담원들이 맞춤형 사례관리와 함께 행복한 동행자로서 함께 한다.

행사 당일 현장방문이 어렵다면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경력, 연령, 희망직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 및 향후 구직자의 날 일정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2천 4백여 명의 경력단절여성들을 취업으로 연결하는 등 여성들의 취업에 앞장서고 있어, 취업을 원하는 여성 구직자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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