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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 북구, 11일부터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단체별 컨설팅도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4.04 12:37 수정 0000.00.00 00:00

↑↑ 울산 북구, 11일부터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단체별 컨설팅도
[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울산 북구는 오는 11일부터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와 함께 단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이웃만들기`에 사업당 100만원 범위 내에서 4곳 정도,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활동을 지원하는 `소소한 동네만들기`에 사업당 600만원 범위 내 8곳 정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확장해 특화마을을 조성하는 `통통한 마을만들기`에 사업당 1천만원 범위 내에서 1~2곳, 공동체에서 확장해 사회지역문제 해결과정에 대한 비지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에 사업당 2천만원 범위 내에서 1~2곳 정도로 총 4개 부문 9천200만원 이내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사업 신청은 11일부터 22일까지 북구청 경제일자리담당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와 경제일자리담당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활성화를 위해 참여자와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신청 및 수행에 대한 컨설팅과 마을만들기 활동가 기초·심화교육, 마을활동 공유 및 활동가 네트워크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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