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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동래힘찬병원, 수민동 주민 자율방역단 후원금 전달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3.04.14 11:19 수정 0000.00.00 00:00

↑↑ 부산 동래힘찬병원, 수민동 주민 자율방역단 후원금 전달
[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의료법인 상원의료재단 부산 힘찬병원과 수민동 주 민 자율방역단과 지난 11일 수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방역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유일준 부산 힘찬병원 원무과장, 손현규 수민동장, 최병열 수민동 주민 자율방역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부산 힘찬병원은 방역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수민동 주민 자율방역단에 전달했다.

부산 힘찬병원은 ‘2023년 동래구 우수납세자’에도 선정된 바 있고 그동안 ‘힘찬 걸음 착한 걷기’ 캠페인을 통한 노인복지 성금 전달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한편 수민동 새마을 주민 자율방역단은 해마다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 방역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중점 방역소독 사업 중 하나인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역 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방역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유일준 힘찬병원 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살기 좋고 쾌적한 지역 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최병열 수민동 주민자율방역단장은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현규 수민동장은 “지역 사회에 공헌해주신 부산 힘찬병원 및 항상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주민 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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