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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두 손 맞잡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2.24 10:36 수정 0000.00.00 00:00

↑↑ 2022년도 제1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경북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2년 읍면동협의체 추진계획 보고, 지역특화사업 추진계획, 각 읍면동 협의체 사업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읍면동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섭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 복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도시가 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은직 공동위원장은 “읍면동협의체 위윈장 및 위원들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더욱더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22개 읍면동에서 430여명의 위원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읍면동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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