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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소방서,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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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김천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로 인해 달집태우기 등 행사를 실시하지 않으나, 정월대보름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활동 △상황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현장활동 대원, 코로나19 감염관리 철저 등이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최근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